배우 엄정화와 천우희가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31일 천우희는 “우리 우희, 이 말처럼 나의 사랑, 나의 친구 우리의 엄정화. 사랑해요 선배님”이라며 엄정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천우희는 ‘슈퍼마켙 소라’ 채널을 통해 선배 김혜수, 엄정화의 인연을 공개하며 절친이 된 사연을 전한 바 있다. 사진에는 천우희와 엄정화가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거나 얼굴을 맞대는 등 다정히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었다.

두 사람은 무해한 미소로,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우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정도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천우희는 차기작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마이 유스’에 출연, 배우 송중기와 호흡을 맞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천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