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 아쉬워하는 오지환-손주영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5.08.31 21: 07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키움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시즌 15차전 맞대결에서 6-5로 승리했다. 키움은 5-5 동점인 9회 1사 1,2루에서 대타 김태진의 땅볼 타구 때 유격수 포구 실책으로 결승점을 얻었다. 
LG 오지환, 손주영이 패배를 아쉬워하고 있다. 2025.08.31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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