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나영이 트래킹에 나섰다.
31일 김나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깔끔한 단발 머리에 흰 민소매 운동복과 짧은 운동복을 입은 김나영은 모 브랜드 운동화를 신은 채 햇살이 장관으로 비치는 숲을 올라가는 장면을 찍었다.
걸어가는 김나영의 뒷모습은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또한 신발과 함께한 김나영의 표정은 메이크업 없이도 빛이 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김나영은 사랑하는 아들인 신우와 함께 다정하게 카페에서 휴식도 취했다. 운동을 마치고 난 뒤였을까, 김나영은 창백하면서도 땀을 한껏 흘린 얼굴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그냥 걸어다니기만 해도 화보고만", "왜 패션업계가 김나영 못 놓는지 이해함", "운동화 너무 예뻐 보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얼마 전 고현정, 한소희, 봉태규와 함께 신발 브랜드 화보를 찍어 화제가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김나영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