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부상에서 돌아온 문동주의 데뷔 첫 10승을 달성했다.
한화는 지난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를 3-1로 승리했다.
지난 16일 창원 NC전에서 강습 타구에 맞아 교체된 뒤 보호 차원에서 로테이션을 한 번 건너뛰고 돌아온 문동주가 6이닝 7탈삼진 1실점(비자책) 호투로 데뷔 첫 10승을 달성했다.
데뷔 첫 10승 달성한 문동주의 축하 물세례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5.08.31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