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선발승 주인공 문용익, 물벼락 속에서 웃다 [O! SPORTS 숏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5.08.31 16: 08

데뷔 9년 만에 첫 선발투수로 등판한 문용익이 5이닝 동안 73구를 던지며 무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노히터'로 승리 투수가 됐다.
KT는 지난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IA와 경기에서 8-2 완승을 거뒀다. 전날 1-10 대패를 설욕했다.  선발투수 문용익이 깜짝 호투로 영웅이 됐다. 
경기종료 후 데뷔 첫 선발승 거둔 문용익의 축하 물세례를 숏폼을 담았다.  2025.08.31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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