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9년 만에 첫 선발투수로 등판한 문용익이 5이닝 동안 73구를 던지며 무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노히터'로 승리 투수가 됐다.
KT는 지난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IA와 경기에서 8-2 완승을 거뒀다. 전날 1-10 대패를 설욕했다. 선발투수 문용익이 깜짝 호투로 영웅이 됐다.
경기종료 후 데뷔 첫 선발승 거둔 문용익의 축하 물세례를 숏폼을 담았다. 2025.08.31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