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대패에도 미소 짓는 이강철 감독,'박건우! 보석 찾았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5.08.29 21: 3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KT 위즈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KIA는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T와 경기에서 홈런 3방을 몰아치며 10-1로 승리했다. KIA는 이날 승리로 8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NC에 승률에서 앞섰다. 
9회초 이닝종료 후 KT 이강철 감독이 데뷔 첫 등판 1.1이닝 무실점 기록한 박건우와 이야기 나누며 미소 짓고 있다. 2025.08.29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