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감독대행, '끝내기타 날린 안재석 향해 격한 축하'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5.08.28 22: 21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삼성 투수 오승환의 은퇴투어 기념 행사가 열렸다.
오승환은 지난 6일 은퇴를 선언했다. 21년 프로생활의 마침표를 찍는 오승환의 유니폼 배번 21은 22(이만수) 10(양준혁) 36(이승엽)에 이어 구단 사상 4번째 영구결번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두산 조성환 감독대행이 연장 10회말 1,2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날린 안재석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5.08.28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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