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고척 원정 9경기를 모두 승리로 마치며 1위 추격을 이어갔다. 에이스 코디 폰세는 메이저리그 11개 구단 스카우트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개막 16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를 9-3으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승리투수가 된 한화 폰세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08.28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