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단기간에 4cm가 큰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이용진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 ‘할리우드에 한 발짝 CLOSER한 전소미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용타로’에는 가수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타로점을 봤다. 이용진은 “데뷔 10년차면 회사에서도 고참이죠?”라고 물었고, 전소미는 “맞다”고 답했다.
그는 “저 처음에 회사 왔을때 진짜 사무실이 딱 요정도 사이즈였다”라고 과거를 떠올렸고, 이용진은 “개국공신이네”라고 감탄했다.

또한 안무에 대해 얘기를 하며 이용진이 “나는 안무를 소화하는 능력도 키에서 오는 것도 있는 것 같다”고 하자 전소미는 “맞다”고 했다.
이용진은 “유리한 점이 많은 아티스트라고 생각을 한다”고 하자 전소미는 “내가 키가 진짜 크다”고 답했다.
전소미는 “키가 169cm였는데 필라테스하고 173cm가 됐다”며 “필라테스를 오래했다. 5~6년 정도 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키가 큰 건 단기간에 컸다. 자세를 고쳐보려고 하다 보니까 키가 쫙 늘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