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전소미, 169cm→173cm “필라테스로 단기간에 4cm 컸다”[핫피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8.28 09: 29

가수 전소미가 단기간에 4cm가 큰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이용진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 ‘할리우드에 한 발짝 CLOSER한 전소미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용타로’에는 가수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타로점을 봤다. 이용진은 “데뷔 10년차면 회사에서도 고참이죠?”라고 물었고, 전소미는 “맞다”고 답했다.

11일 서울 성동구 올리브영N성수에서 전소미 'Chaotic & Confused'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 오픈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전소미의 이번 신보 'Chaotic & Confused’는 나를 둘러싼 여러가지 혼돈스러운 상황, 아티스트로서의 고민과 내적갈등을 담은 앨범이다. 치열한 고뇌 속에서 발견한 나 자신과 그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는 음악적 도전과 변화를 집약한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선언하는 이정표다.가수 전소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1 / jpnews@osen.co.kr

그는 “저 처음에 회사 왔을때 진짜 사무실이 딱 요정도 사이즈였다”라고 과거를 떠올렸고, 이용진은 “개국공신이네”라고 감탄했다.
또한 안무에 대해 얘기를 하며 이용진이 “나는 안무를 소화하는 능력도 키에서 오는 것도 있는 것 같다”고 하자 전소미는 “맞다”고 했다. 
이용진은 “유리한 점이 많은 아티스트라고 생각을 한다”고 하자 전소미는 “내가 키가 진짜 크다”고 답했다. 
전소미는 “키가 169cm였는데 필라테스하고 173cm가 됐다”며 “필라테스를 오래했다. 5~6년 정도 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키가 큰 건 단기간에 컸다. 자세를 고쳐보려고 하다 보니까 키가 쫙 늘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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