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류승범, ♥10살 연하 슬로바키아 아내+5살 딸과 키즈카페서 포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8.26 08: 47

배우 류승범이 가족과 함께 하는 근황이 전해졌다. 
류승범은 지난 23일 오후 12시께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있는 한 대형 키즈카페를 찾았다. 10살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 아내, 딸과 함께 등장했다. 
본지 기자도 이날 키즈카페를 찾았는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키즈카페를 찾은 류승범은 단번에 많은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블랙 패션으로 나타난 류승범은 아내, 5살 딸과 키즈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많은 이의 관심을 받았다. 류승범을 확인한 아이 엄마들은 입을 틀어 막으며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류승범의 아내는 모델이라고 해도 될 만큼 큰 키에 늘씬한 몸매,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을 소유했다. 5살 딸은 류승범과 엄마의 얼굴을 고루 닮은 예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키즈카페를 찾은 류승범은 사랑꾼이자 딸바보였다. 초반에는 아내가 딸과 놀아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류승범이 나서 아내를 쉬게 하고 딸과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딸과 함께 하는 류승범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몇 몇 사람은 류승범을 알아보고 사진요청을 하기도 했는데 류승범은 흔쾌히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주말이라 많은 사람이 키즈카페를 찾은 가운데 류승범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딸과 함께 노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편 류승범은 2020년 10살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 여성과 3년 교제 끝에 결혼했고 그해 득녀 소식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강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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