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으로 불렸던 손연재, 출산 후 노안 왔다 “이제 눈도 안 보여”(손연재)[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8.25 19: 24

‘체조 요정’ 손연재가 육아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털어놨다.
25일 채널 ‘손연재’에는 ‘아기 3명과 여름방학 두 번째 이야기. MZ맘 연재의 현실 육아 그 어딘가..’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연재는 아들은 재운 후 휴식 겸 ‘먹방’에 도전했다. 손연재는 음료수 이름을 설명하면서 글자가 잘 보이지 않은 듯 “나 이제 눈도 안 보이나 봐”라고 말하며 속상한 표정을 지었다.

또 손연재는 화장을 지우며 “메이크업을 거의 안 한 상태다. 출산 후에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는지 헤어라인 따라서 트러블이 올라오더라. 원래 안 그랬는데 왜 그럴까”라며 과거와 달라진 피부 상태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손연재는 “최대한 모자를 안 쓰려고 하는데 어쩔 수가 없다. 육아 필수템은 모자다”라며 아이를 돌보느라 자신은 꾸밀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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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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