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쌍둥이 임신’ 지소연 “아들 머리크기가 3주 앞선 상황..딸도 키워야 하는데”

배우 지소연이 남매 쌍둥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25일 “아들 머리크기가 3주 앞선 상황”이라며 “아들아 딸도 좀 키워야 하는데 기회 좀 주겠니”라고 했다. 

이와 함께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는데 한 눈에 봐도 아들 머리가 확연히 더 큰 모습이다. 

또한 지소연은 “애기들 더 키워오라고 해서 진짜 제일 맛있는 파스타집 옴”이라며 “야무지게 키우자. 그래야 애기들 건강하게 방빼지”라며 식사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결혼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2023년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최근에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지소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