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10연패로 몰아넣었다. LG는 70승에 선착했다.
LG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롯데와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최근 3연승을 달리며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후반기 22승 5패 초상승세다. 반면 롯데는 10연패 수렁에 빠졌다. 2003년 이후 22년 만에 10연패다.
세이브를 거둔 LG 유영찬과 염경엽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8.20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