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시리즈 ‘북극성’ 크리에이터스 토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08.20 14: 52

20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 시리즈 ‘북극성’ 크리에이터스 토크 행사가 열렸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멜로다. 전지현과 강동원의 강렬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이미숙, 박해준, 유재명, 오정세 등 등장만으로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화려한 배우 라인업으로 전세계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는 9월 10일 3개의 에피소드가 첫 공개되며, 9월 17일부터 매주 2개의 에피소드씩,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정서경 작가, 김희원, 허명행 감독, 김병한 미술감독, 홍정호 VFX 슈퍼바이저가가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08.20.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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