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이숭용 감독, '난타전 끝에 승리에 박수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8.16 21: 39

만루 홈런을 주고받는 난타전이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3위를 노린다. SSG는 이날 승리로 3위 롯데 자이언츠에 0.5경기 차이로 바짝 따라붙었다. 
LG SSG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 SSG와 경기에서 타격전 끝에 10-7로 승리했다. 에레디아가 만루 홈런을 터뜨렸고, 대타 최지훈이 결승타를 때렸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SSG 이숭용 감독이 선수들을 맞이하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5.08.1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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