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3연패를 끊은 한화는 1위 LG와 승차를 2경기 차이로 좁혔다. 트레이드 이적생 손아섭이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리베라토는 희생플라이로만 2타점을 올렸다.
경기 종료 후 한화 최재훈, 김서현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5.08.10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