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호, '미리보는 KS 끝내주는 남자'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5.08.08 21: 50

미리보는 한국시리즈다웠다. 명품 투수전에 이어 끝내기로 희비가 엇갈렸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 상대로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1위 자리를 지켰다. LG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와 경기에 2-1로 승리했다. 연장 10회말 끝내기 승리. 이로써 1위 LG는 2위 한화를 2경기 차이로 따돌렸다. 
연장 10회말 1사 만루 LG 천성호가 끝내기 안타를 날린 뒤 기뻐하고 있다. 2025.08.08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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