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시즌 50승을 달성했다.
삼성은 7일 SSG 랜더스전을 6-1로 승리,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시즌 전적은 50승 1무 53패. 반면 홈에서 일격을 당한 SSG는 51승 4무 49패를 기록했다.
경기종료 후 삼성 박진만 감독이 3안타 맹타를 휘두른 강민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8.07 / soul1014@osen.co.kr
3안타 강민호,'박진만 감독님! 위닝시리즈 이끌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5.08.07 2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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