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는 유영찬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5.08.05 21: 44

LG가 문보경의 극적인 역전 3점홈런을 앞세워 단독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LG 유영찬이 승리 확정에 기뻐하고 있다. 2025.08.05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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