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뉴캐슬 신경전, 손흥민 캡틴이 나선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08.04 01: 34

손흥민(33, 토트넘)의 토트넘 홋스퍼 커리어가 막을 내렸다. 선발로 출전해 약 65분을 소화한 그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교체아웃됐다.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토트넘 홋스퍼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025 2경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러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토트넘 손흥민이 뉴캐슬 브루노 기마랑이스와 신경전을 벌이던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진정시키기 위해 달려오고 있다. 2025.08.03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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