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선제골에 기뻐하는 손흥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08.04 00: 38

손흥민(33, 토트넘)의 토트넘 홋스퍼 커리어가 막을 내렸다. 선발로 출전해 약 65분을 소화한 그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교체아웃됐다.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토트넘 홋스퍼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025 2경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러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토트넘 브레넌 존슨이 선제골을 넣고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5.08.03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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