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 김시훈 향한 대수투의 물벼락 축하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5.08.01 21: 57

KIA 타이거즈가 2연승을 달렸다. 
KIA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3-2로 승리했다. 이의리가 5이닝 2실점으로 막았고 이적생 김시훈 7아웃 홀드, 한재승이 무실점 세이브로 한 점차를 지켰다. 한준수의 역전타도 빛났다. 7연패후 연승을 이루며 8월을 힘차게 출발했다. 한화는 2위 LG에 1경기차로 쫓겼다.
경기 종료 후 KIA 김시훈이 동료들에게 승리 축하를 받고 있다. 2025.08.01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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