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지켜내고 인사 나누는 두산 김택연-김기연 배터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7.27 21: 43

두산이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갈길 바쁜 라이벌 LG의 7연승을 저지했다. 베테랑 좌완투수 고효준은 42세라는 늦은 나이에 승리투수가 되는 기쁨을 안았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1차전에서 9-6으로 승리했다.
9회초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지은 두산 투수 김택연과 포수 김기연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7.2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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