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승리했다. 설종진 감독대행이 첫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롯데와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임지열이 5타수 4안타(2루타 1개) 2도루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이주형이 결승타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최주환이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키움 설종진 감독대행이 인사를 전하고 있다. 2025.07.22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