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이미르', 대규모 전쟁 콘텐츠 ‘격전지’ 업데이트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5.07.20 15: 04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인터 서버로 연결된 여러 서버 이용자들이 한곳에 모여 몬스터를 처치하는 사냥터 '격전지'를 업데이트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17일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 대규모 전쟁 콘텐츠 ‘격전지’를 업데이트했다.
격전지는 인터 서버로 연결된 여러 서버 이용자들이 한곳에 모여 몬스터를 처치하는 사냥터다. 1 각성을 달성하고 최소 전투력이 140,000 이상인 캐릭터만 입장 가능하다. 매주 목요일 8시 서버대전이 시작되면 몬스터가 사라지고 PvP 전용 전쟁터로 전환된다. 

격전지 지역점령전도 오픈했다. 18개 사냥터로 구성된 격전지에서는 가장 많은 몬스터를 제압한 서버가 각 사냥터를 점령할 수 있다. 점령에 성공한 서버의 이용자들은 사냥터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추가 경험치를 얻는다. 또한, 각 사냥터는 물리, 마법 공격력 증가 등 다양한 고유 버프가 있어, 점령한 서버의 모든 이용자는 격전지에서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여름 시즌을 맞아 캐릭터별로 준비한 수영복 코스튬과 무기 외형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