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영,'6이닝 1실점 호투하며 시즌 8승 성공'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5.07.18 21: 31

1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LG는 롯데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2위 LG는 3위 롯데와 간격을 2경기 차이로 밀어냈다. 
LG 선발 손주영은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박동원이 동점 솔로 홈런, 이주헌이 역전 결승타를 터뜨렸다. 손주영에 이어 7회 이정용, 8회 김진성, 9회 유영찬이 1점 차 리드를 지켜냈다. 

경기를 마치고 LG 손주영이 코치진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7.18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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