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채은성 투런포, '후반기 첫 경기도 뜨겁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7.18 20: 05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KT는 오원석, 방문팀 한화는 코디 폰세를 선발로 내세웠다.
5회초 2사 1루 상황 한화 채은성이 달아나는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더그아웃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7.18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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