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포르노 스타’와 데이트한 야말 “사귀는 사이 아니다!” 전면부인…10대 애인 따로 있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5.07.18 08: 42

라민 야말(18, 바르셀로나)이 포르노 스타와 연인관계임을 부인했다. 
야말은 7월초 12세 연상인 포르노 스타 파티 바스케스(30)와 이탈리아 판텔리아 섬에서 뜨거운 휴일을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사진 속에서 수영복 차림의 야말은 바스케스와 제트스키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페인 신문이 둘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보도하면서 열애설이 사실로 밝혀졌다. 

[사진] 야말과 데이트를 즐긴 파티 바스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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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케스는 야말보다 무려 12살이 많은 연상의 여인이다. 세상물정 모르는 야말이 연상의 여자에게 빠진 이유가 무엇인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야말은 “바스케스와 연인사이가 아니다”라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스케스도 상처를 받았다. 바스케스가 이탈리아의 숙소에 도착했을 때 이미 다른 여자의 흔적이 있었다고 한다. 바스케스는 “숙소에 왔을 때 다른 여자가 묵고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너무 놀랐지만 우리 사이에는 변함이 없다. 야말을 믿는다”고 신뢰했다. 
팬들은 바스케스가 야말의 엄청난 돈을 노리고 접근한 것이 아니냐고 발끈했다. 이에 바스케스는 “난 야말의 돈에 관심이 없다. 야말이 유명해지기 전인 10년 전부터 크리에이터로 돈을 벌고 있다. 나도 내 업계에서 프로”라고 반박했다. 
바스케스는 성인사이트 '온니팬스' 계정에서 수십억 원의 돈을 벌어들이는 유명 인플루언서로 알려졌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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