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퓨처스 올스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07.12 15: 14

1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렸다.
이대진 감독이 이끄는 북부리그 올스타(한화 이글스, SSG 랜더스,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고양 히어로즈)가 박치왕 감독이 지휘하는 남부리그 올스타(상무,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를 4-2로 제압했다. 
이어서 열린 ‘2025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서 예선 11홈런, 결선 8홈런을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KIA 진갑용 퓨처스 감독을 비롯한 올스타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1 /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