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아즈 최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07.11 22: 5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가 홈런더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디아즈는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서 예선 11홈런, 결선 8홈런을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삼성 류지혁, 배찬승, 김지찬 이호성이 홈런더비에 참가한 디아즈의 타구를 바라보며 기뻐하고 있다. 2025.07.11 /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