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한일전 승리 축포 터트리는 남자농구 대표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7.11 20: 45

한국농구가 안방에서 일본의 자존심을 눌렀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은 11일 오후 7시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평가전에서 숙적 일본을 이현중과 여준석의 활약을 앞세워서 91-77로 가볍게 이겼다. 한국은 13일 일본과 2차전을 가진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5.07.1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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