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강철 감독, '전반기 마지막 경기 승리하며 5위 도약'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7.10 22: 03

마법사 군단이 ‘107억 잠수함’ 고영표와 대타 김민혁의 활약을 앞세워 전반기 최종전에서 5위 도약을 해냈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1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11차전에서 4-2 역전승을 거뒀다.2연승에 성공한 KT는 전반기 최종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하며 SSG를 끌어내리고 5위로 올라섰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KT 이강철 감독이 선수들을 맞이하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5.07.10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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