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월드투어 공연장을 찾은 오정연의 인증샷이 온라인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오정연이 개인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오정연은 흰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남긴 모습. 탄탄한 몸매와 러블리한 비주얼이 돋보이며, 콘서트장 앞 분위기와 어우러져 블랙핑크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남긴 글에서는 “폰 벨소리 가장 오래 유지했던 FOREVER YOUNG, 라이브로 들으니 너무 좋았다”라며 블랙핑크의 히트곡을 직접 듣는 감동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 “거의 다 따라부르게 되는… 행복한 시간”이라며 공연의 여운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핑크 콘서트를 찾은 팬들의 모습도 포착돼, K팝의 전 세계적 인기와 팬덤의 열기를 실감케 한다.오정연 역시 이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블랙핑크는 현재 2025 월드투어 일정을 소화 중이며, 각 도시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K팝 대표 걸그룹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