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 딸 밀착 케어하며 꿀 뚝뚝..운동까지 직접 알려주는 ‘스윗파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7.09 00: 21

백지영이 정석원과 딸의 다정한 시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지난 8일 개인 채널에 “인라인하고 줄넘기하고 아빠 만나러 가서 또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 정석원, 딸은 운동에 나선 모습이다. 정석원은 딸을 꼭 껴안거나 얼굴을 어루만지는 등 ‘딸바보’ 정석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정석원은 딸의 옆에 찰싹 붙여 운동을 가르쳐 주는 등 밀착 케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정석원의 딸은 벌써부터 큰 키와 긴 팔다리를 자랑해 놀라움을 유발한다.
이를 본 팬들은 “딸바보 눈빛”, “보기 너무 좋다”, “롱다리”, “아빠 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인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다. 2017년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딸은 학비 3천만 원 국제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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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지영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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