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70일 만에 복귀한 모니카가 소감을 전했다.
8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가 파이널 진출 크루를 가리는 세미파이널을 시작했다.
모니카가 출산 70일 만에 복귀 소식을 전했다. 제대로 세팅하고 등장한 모니카를 향해 멤버들은 “시즌 1 때 모습이랑 똑같다”라고 말했다.
아이키는 “의지 없으면 못 한다”라고 말했다. 모니카는 “조금 부족하지만 가고 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모니카는 “100%가 아닌 것 같아서 아쉽다. 오랜만에 올라가니까 잡생각도 많아지고 두려움도 생겼다. 집중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멤버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게 최선을 다하자고 생각했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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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