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희가 얼굴을 완전히 갈아 끼웠다.
8일 이세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정말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배 언니 정말 따뜻한 사람”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세희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를 만나 콘텐츠를 촬영 중이다. 이세희는 “언니 스케줄이 정말 풀인데 ‘전참시’ 촬영날에 전적으로 다 맞춰주시겠다고 하셨어여”라며 이사배의 따뜻한 마음이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세희는 “화면 너머로만 보던 사배 언니의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곁에서 느낄 수 있어 더 감동이었고, 더 깊은 팬이 되어버렸어요”라며 “사배 언니와 함꼐한 순간들이 제겐 너무나 오래 기억될 소중한 선물이예요”라고 덧붙였다.
이사배를 만난 이세희는 얼굴을 갈아 끼운 듯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보였다. 진한 메이크업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보였고, 섹시한 분위기를 더해 기존에 익숙했던 이세희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한편, 이세희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베트남 왕족 혈통이라는 루머를 해명했다. 이세희는 “저는 전주 이씨인데 사람들이 왕족으로 알고 있기에 그냥 뒀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조상이 이순신이다. 그 계보”라고 말했고, 이세희가 “맞다”고 하자 “이씨이지 않나. 이세희 고향이 입장(천안시 입장면)이다. 거기가 왕포도로 유명하다. 복숭아부터 소고기도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