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 김다예, 드디어 50kg대 진입…♥박수홍 "멋지고 대단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7.08 14: 33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임신중독증 등으로 인해 90kg까지 나갔던 체중에서 30kg을 감량, 출산 전 모습으로 완벽하게 돌아왔다.
8일 박수홍과 김다예는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다예 엄마의 비포 애프터 릴스 조회수가 대단하다. 577만, 170만. 다예 엄마는 드디어 5자를 찍어서 앞자리가 5번 바뀌었다.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 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 중”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다예의 임신 당시와 출산 후가 담겼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과 임신중증 등으로 만삭 때 90kg까지 몸무게가 늘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해 10월 첫 딸을 낳으면서 엄마가 된 김다예는 다이어트에 돌입, 출산 7개월 만에 30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수홍은 김다예의 몸무게가 60kg대에서 50kg대에 진입했다고 전하면서 아내의 대단함을 칭찬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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