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아이, 머리 묶는 퍼포먼스 SNS 강타→‘컴백 예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7.08 11: 04

걸그룹 ifeye(이프아이)가 자유분방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등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콘셉트 포토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ifeye(이프아이,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는 8일 두 번째 앨범인 물결 ‘낭’ Pt.2 ‘sweet tang(스윗탱)’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데뷔 앨범 ‘ERLU BLUE(엘루 블루)’가 첫 일렁임을 마주한 소녀들의 설렘을 담았다면, 이번 미니 2집은 그 일렁이는 물결 한가운데 놓인 소녀들의 본격적인 성장 서사를 예고한다. 이에 따라 데뷔 때보다 훨씬 다채롭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창고를 배경으로 익숙하지 않은 공간 속에서도 나를 잃지 않고 각자의 방식으로 오늘을 즐기고 있는 당찬 소녀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는 소녀들의 끈끈한 우정이 빛나는 행복한 순간의 포착을 통해 ifeye(이프아이)만의 자유분방하고 솔직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각기 다른 분위기 속에서 ifeye(이프아이)만의 6인 6색 개성과 매력이 빛을 발하며, 새 앨범으로 보여줄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컴백에 앞서 데뷔 100일 당일인 12일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팬미팅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된 만큼, 컴백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ifeye(이프아이)는 지난 4월 8일 데뷔 후, 타이틀곡 ‘NERDY(널디)’로 활약하며 가요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5월에는 신인 아이돌 그룹 브랜드평판 8위에 올랐으며, 이어진 대학 축제에서는 리더 카시아가 ‘머리 묶는 퍼포먼스’로 각종 SNS를 강타하며 입소문을 탔다.
한편 ifeye(이프아이)는 오는 16일 미니 2집 물결 ‘낭’ Pt.2 ‘sweet tang(스윗탱)’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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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이헷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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