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6시 ‘연애의 참견 남과 여’ 3-2회가 유튜브 채널 ‘내 이름은’에서 공개된다.
오늘 공개되는 ‘연애의 참견 남과 여’ 3-2회에는 한 남편의 사연이 소개된다.
사연자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 아내와 혼인신고만 하고 함께 살고 있었으며, 아내가 남편 몰래 알바를 해 첫 결혼기념일에 고가의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한다.
며칠 후, 사연자는 아내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계정에서 알림이 울려 최근 대화 목록을 확인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곳에서 아내가 충격적인 방법으로 돈을 벌고 있는 정황이 담긴 내용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믿기 어려운 상황에 사연자는 아내의 뒤를 밟았으나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다고 한다.


사연을 들은 게스트 연예림은 ‘자신도 비슷한 제안을 DM으로 받은 적 있다’며, 사연 속 남편이 아내의 온라인 대화 목록에서 발견한 알바와 유사한 제안을 받았던 경험을 밝힌다. 이를 듣고 MC 조충현, 김민정과 게스트 장유환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영상에서는 MC김민정이 조충현에게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고, 조충현은 당황해하면서도 ‘김민정과 300억을 바꿀 수 없다’고 답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남편을 충격에 빠지게 한 사연과 조충현을 당황하게 만든 밸런스 게임의 주제는 오늘(8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내 이름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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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애의 참견 남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