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수입 20억, 구독자 400만 명을 보유한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와 딸 23개월 채유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최초로 등장해 하이 텐션 일상을 공개한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2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이와 더불어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의 형제임을 입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오는 9일(수) 방송되는 ‘슈돌’ 581회는 ‘하이 텐션 슈퍼 맘의 등장’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장동민, 헤이지니가 함께한다. 특히 ‘어린이 대통령’이라는 수식어의 주인공인 ‘슈퍼맘’ 헤이지니가 딸 23개월 채유와 처음으로 등장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키즈 크리에이터인 엄마 헤이지니의 텐션을 빼다 박은 채유의 하이 텐션이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헤이지니는 만삭의 몸에도 채유와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구연동화부터 뮤지컬 공연을 보는 듯한 노래 부르기까지 극강의 하이 텐션을 뽐낸다. 클래스가 다른 놀아주기에 채유 역시 하이 텐션으로 응답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무엇보다 엄마의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23개월 채유가 최연소 크리에이터에 등극한다. 카메라를 들고 직접 엄마와 아빠의 사진 촬영에 나선 채유는 안정적인 앵글로 엄마, 아빠의 커플사진 촬영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카메라 앞에서 포즈 천재임을 입증한다. 7월에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라 채유의 생일을 미리 챙겨주기 위해 헤이지니는 채유 맞춤형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헤이지니와 채유 모녀가 한복을 차려 입고, 화보 같은 사진 촬영을 진행한 것. 특히 한복을 입고 요정 같은 비주얼을 뽐낸 채유는 “까꿍”하고 토끼 앞니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향해 러블리 미소를 지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처럼 채유는 카메라를 척척 다루며 자신이 촬영하고 싶은 것을 찍는가 하면, 카메라 앞에서도 자신만의 귀여움을 터트리며 최연소 크리에이터 다운 면모로 스타성을 뽐내 ‘슈돌’ 첫 등장부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극강의 하이 텐션 슈퍼맘 헤이지니와 엄마와 똑 닮은 붕어빵 텐션을 자랑하는 23개월 채유의 일상은 9일 방송되는 ‘슈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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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