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심하은 딸, 진짜 영재였다..美 AP 심리학 만점 “사랑하고 사랑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7.08 00: 05

이천수가 만점을 받은 딸의 성적표를 공개했다.
이천수는 7일 개인 채널에 “내 딸 축하해. AP(심리학) 시험 점수 기도하면서 기다렸는데 5점 만점 받아서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하며 딸의 성적표를 공개했다.
공개된 성적표는 딸의 것으로 AP 심리학 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것을 알 수 있다.

이천수는 “주은이가 결과 보고 엄마랑 우는 걸 보니 아빠는 너무 감격해서 기분이 좋더라. 정말 수고했어 내 딸. 사랑하고 사랑해요. 아빠는 기도하면서 뒤에 있을게”라고 덧붙이며 딸을 향한 든든한 응원의 말을 건넸다.
첫째 주은 양은 지난 5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이 진행하는 영재 양성 프로그램인 '존스홉킨스 CTY 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존스홉킨스 CTY 프로그램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미국 최고의 영재 양성 과정으로,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인재들에게 꿈의 관문으로 통한다.
한편 이천수는 지난 2012년 심하은과 결혼해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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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천수 개인 채널,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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