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기뻐하는 이동경-이호재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5.07.07 22: 10

2025년에도 '공한증'은 이어진다. 홍명보호가 무더위를 뚫고 시원한 대승을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개막전에서 중국을 3-0으로 꺾었다.
경기 종료 후 한국 이동경, 이호재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5.07.07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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