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증인' 서장훈도, '♥이상민 아내'에 "처음 봤다" 깜짝 ('미우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7.06 21: 29

'미우새' 이상민, 드디어 아내 최초 공개…서장훈도 "사진으로만 봤는데 처음 본다" 깜짝
이상민이 드디어 방송을 통해 아내를 공개했다. 혼인신고까지 마쳤지만, 주변 지인들조차 얼굴을 본 적 없었던 만큼 이날 공개는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어딘가로 향하는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바로 이상민의 아내가 등장한 장면이었다.

이상민은 과거 "하늘에서 내려준 천사 같은 사람"이라며 아내를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마스크를 쓴 채 화면에 등장한 아내의 모습에 신동엽과 서장훈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동엽은 "진짜 나오셨다", 서장훈은 "눈이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마스크로 가려졌음에도 미모가 느껴질 정도였다.
특히 절친한 사이인 서장훈조차 "사진으로만 봤지, 이렇게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한 탓에, 서장훈조차도 얼굴을 보지 못한 것이었다. 심지어 혼인신고의 증인 역할을 했던 서장훈마저 이날이 아내와의 첫 대면이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게스트로 출연한 작사가 김이나도 "하트시그널 같이 보던 사이인데 진짜 놀랐다. 이상민 얼굴이 달라졌다. 엄청 행복해 보인다"고 말해 이들의 달달한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오랜 시간 공개되지 않았던 이상민의 아내가 드디어 베일을 벗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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