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이도현' 신경쓰지 않아 "임지연, 귀엽지 않냐"('산지직송2')[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7.06 19: 55

‘언니네 산지직송2' 덱스가 임지연의 요리 자부심에 웃음을 터뜨렸다.
6일 방영된 tvN 일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여름의 바람이 불고, 녹음이 짙게 깔린 시골집에서 고둥강된장에 양배추 쌈, 새우젓갈두부국, 표고를 푸짐하게 넣고 끓인 달걀장조림이 점심 메뉴로 준비되었다.
임지연은 마늘을 까며 재료를 다듬고 있었다. 덱스는 “전 부칠 줄 알아?”라며 임지연에게 물었다. 일머리가 있다는 이유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임지연은 마늘을 까다 말고 “야, 나 임지전이야”라며 버럭 화를 냈다.

이를 들은 염정아는 "지가 임지전이래"라며 작게 웃었다. 위풍당당한 임지연의 모습을 본 덱스는 “근데 귀엽지 않아요?”라며 임지연을 귀여워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임지연은 덱스에게 "친해지게 가지 마라. 같이 조업이나 나가자"라고 권해 덱스를 진땀나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일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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