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집안일을 하다 다친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5일 개인 채널에 “다림질하다가 데인 상처 그냥 방치해 뒀는데 임착한이 연고랑 밴드 붙여주고 갔어요. 스윗”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뜨거운 다리미에 다친 서하얀의 팔이 담겨 있다. 서하얀은 집안일을 하다 생긴 상처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방치해뒀지만, 서하얀의 상처가 걱정된 임창정은 밴드와 연고를 준비해 상처를 치료해 준 것.
이에 서하얀은 임창정의 모습이 다정하다며 공개적으로 자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서하얀은 임창정인 전 혼인 관계에서 낳은 아들까지 총 다섯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서하얀은 최근 쇼핑몰 사업을 시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서하얀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