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 딸 서동주가 발리에서 신혼 여행을 즐겼다.
5일 서동주는 자신의 계정에 “신혼여행 첫 날 비도 안오고 덥지도 않고 딱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동주가 턱을 괸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그는 남편의 어깨에 기대어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뽐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동주는 끈으로만 묶은 파격적 민소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함께 눈부신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뒤 2019년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미국 로펌에서 근무하다 2021년부터는 국내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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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