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입덧 끝나니 엄청난 변화 생겼다 “배가 하루가 다르게 나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7.05 19: 55

배우 지소연이 쌍둥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지난 3일 개인 채널에 “입덧은 끝났는데 왜왜왜 안 먹히는 거죠? 완전 한식파인 저는 요즘 둥이 임신 후 파스타만 먹혀요. 웬만한 파스타집 다 가본 것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입덧이 끝나도 여전히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임당검사 끝나니까 단 건 또 왜 이렇게 당기는지. 요즘 배가 하루가 다르게 나오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지소연은 최근 방문한 식당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한식을 좋아한다던 지소연은 빵, 토스트, 파스타 등의 음식만 먹힌다고 밝혔다.
지소연은 배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으며, 펑퍼짐한 셔츠를 착용해 커진 D라인을 센스 넘치게 가렸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낳은 첫째에 이어 딸, 아들 쌍둥이를 임신한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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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소연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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