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쌍둥이 딸 출산 후 근황 “사육 당하는 느낌”..왜?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7.05 19: 35

레이디 제인이 쌍둥이 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레이디 제인은 5일 개인 채널에 “밥, 간식, 과일, 밥, 간식.. 사육 당하는 느낌. 아직 딱 아가들 무게만큼만 빠졌어요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 제인은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레이디 제인은 침대에 앉은 채로 고구마 맛탕을 먹고 있으며 출산 후 휴식과 식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레이디 제인은 부기를 빠지게 하는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고 있기도.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레이디 제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레이디 제인은 하루에 한 번만 만날 수 있는 쌍둥이 딸을 보기 위해 아침부터 빠르게 줄을 서는 모습을 공개하며 "1일 1면회만 가능한 아가들 보러 다들 오픈런"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지난 2023년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4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얻은 쌍둥이 딸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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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이디 제인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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