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지상은, 시험관 9번→46세 득녀..얼마나 힘들면 “둘째 절대 없어”(기유TV)[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7.05 19: 22

장수원, 지상은 부부가 둘째 계획에 대해 밝혔다.
5일 채널 ‘기유TV’에는 ‘딸 안아보다가 현조한테 걸림’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재준, 이은형이 아들과 함께 장수원, 지상은 부부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재준은 장수원 집 거실 풍경을 보고 “키즈 카페네”라며 부러움과 감탄을 섞은 반응을 보였다.

강재준은 자신의 아들과 장수원의 딸이 어울려 노는 것을 보자 “같이 노니까 열심히 노는 것이다. 많이 다녀야겠다”라며 감탄했다. 
강재준은 두 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흐뭇한 듯 바라보다가 지상은에게 “아주 혹시나 물어보는 건데 둘째 생각이 있냐”라고 물었고, 지상은은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아니요. 절대 없습니다”라고 칼답을 해 둘째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이에 이은형은 “저도요”라며 공감했다.
그러나 강재준은 둘째 욕심을 버리지 못한 듯 “이렇게 같이 노는 모습을 봐봐”라고 은근슬쩍 속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장수원, 지상은 부부는 9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9월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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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기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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