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가 다시 뭉쳤다.
혜림은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유빈 언니의 스포뚜라이뚜. 오늘 저녁 6시 반에 올라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더걸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혜림을 비롯해 유빈, 소희, 선예까지 네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네 사람은 나란히 앉아서 포즈를 취하며 현역 시절의 분위기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네 멤버들 모두 원더걸스 활동 시절과 변함 없는 모습이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랑스럽게 미소를 지으면서 함께라서 더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선미와 예은은 없지만 네 멤버들이 함께 했다는 점만으로 의미가 컸다.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혜림 SNS.